악쓰며 이유 없이 계속 우는 아기 달래는 법

아직 말을 못하니 우는 것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아가들 입니다. 자기가 필요한 것을 울음으로 나타내어 부모의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 부모는 아이가 울면 당황하여 울음을 달래고 그치는 방법을 여러가지 시도하게 됩니다. 아기는 울면서 자기가 필요한 것을 말하기도 하고 표현하며 요구에 부모가 반응함에 따라 아이의 생각이 발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때 부모는 아이의 울음을 달래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아기가 우는 원인을 알고 그에 맞게 달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쓰며 이유 없이 계속 우는 아기 달래는 법

악쓰며 이유 없이 계속 우는 아기 달래는 법

아기가 우는 원인

아기가 태어나고 이후에 생후 첫 6개월 동안 우는 아기에게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여주게 된다면 다음 6개월 동안에 아기들이 덜 울게 됩니다. 물론 아기가 울 때마다 젖을 물리거나 우유병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가 울게 되면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우는 아기를 달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달래는 방법

시각적인 자극의 경우에는 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보여주고 눈을 마주치는 것이 중요하며 청각적인 자극 방법으로는 엄마나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이나 부드러운 장난감 소리도 좋습니다. 촉각의 자극 방법으로는 우리는 아기를 꼬옥 안아줍니다. 품안으로 아기를 따듯하게 안아주면 아기도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전정기관 자극의 경우에는 아기를 캐리어나 유모차에 눕혀 가볍게 흔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극적인 스퀸쉽

아기가 느끼기에 가벼운 흔들림의 경우에는 아기의 귓속 전정기간을 자극해서 감정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차를 타면 아가들이 쉽게 잠이 드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복합 자극으로 아기를 안전하게 세워 안고 아기의 귀에 쉬쉬 물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적극적인 스킨쉽과 청각, 전정기관이 자극을 모두 활용한 방법으로 아기를 달래 줍니다. 엄마 뱃속에 있던 상태와 가장 유사한 자세로 안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아가의 양팔을 가슴에 모으고 한손으로 아기의 가슴과 턱을 잡은 뒤 아기의 몸을 앞으로 살짝 기울여 흔들어 주면 아기가 울음을 그치는데 자세로 편안함을 느껴 울음을 그치게 됩니다.

아이의 울음을 웃음으로

이렇게 단계별 방법으로도 아기가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경우라면 아기가 배가 고프거나 아파서 울음을 터뜨린 것일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아이들을 달랠 때는 아기가 더 이상 울지 않도록 아이의 울음을 웃음으로 바꿀 수 있는 건 부모의 역할이 큽니다.

우는 아이 달랠 때

아기가 울 때 빨리 아기를 캐어 해주시는 것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아기가 울 때가 아니더라도 평소 아기들의 행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할 것 입니다. 아이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모가 자신의 요구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요구한 것을 바로 챙겨준다는 사실을 아이가 알아차리게 되는 경우 아이는 더 이상 울 필요를 느끼지 못 하게 됩니다.

울어도 소용 없음을 가르칠 때

울음으로 아기가 떼를 많이 쓰는 2-3세 이상이 된 아이들에게는 아무리 울어도 해줄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가르쳐야 할 것 입니다. 일단 아이가 울어도 아이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은 곳에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아이가 진정돼 부모의 말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경우 안되는 이유를 단호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사랑을 표현

아이가 울 때만 애정 표현이나 관심을 보이질 않도록 하시고 수시로 사랑을 표현해 주셔야 합니다. 매일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많이 안아주고 같이 놀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관되게 아이에 대한 사랑을 자주 표현해주도록 해줘야 합니다. 울음이 습관화된 아이의 경우라면 울지 않고 요구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을 때 더 칭찬해서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에게 항복하지 않기

아이가 떼를 쓰면서 울게 되면 부모로서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울음에 항복해 마지못해 들어주는 경우가 사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울어서 부모가 요구에 반응해줬다는 학습효과를 얻게 되면서 이런 일이 반복되고 힘들어 집니다. 아이가 정당한 올바른 표현법 대신 울음만으로 상황을 해결하려 할 것 입니다. 아이가 우는 이유를 잘 판단하시고 교감하여, 울어서 해준다는 즉각적 대처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아이의 울음 표현 방식을 고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 없이 계속 우는 아기 달래는 법 마무리

아직 말을 할 줄 모르거나 또는 표현의 방법이 많이 부족해서 아기는 울음으로 자신의 불만사항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이렇게 우는 아기를 잘 살펴보시고 아기의 불만 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배가 고프거나 자리가 불편하거나 혹은 기저귀에 갈아 달라고 하는 표현 아니면 진짜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발생해서 아기가 울 수 있습니다. 아기가 울 때 원인을 파악하시고 제대로 해결해주시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